워밍업
뒤로 항아리, 손 들었다 내렸다
뒷짐지고 앞뒤 두 발 S자
앞으로 한 발 S자
-> 발목끼리 붙이지 말고 프리레그를 앞으로 쭉 뻗게 하셨다. 그래서 더 어려웠다,,
무릎 굽히는것까진 당장은 신경쓰지 말고, 방향 바꾸는 것만 기억하기
살짝 뒷꿈치쪽에 무게를 두면 된다.
런지
진짜... 그동안 운동 안 했더니 다리에 근육이 다 빠진 기분이다.
런지 자세로 버티는것만으로 힘들다. 내 엉덩이랑 허벅지 다 어디간거야,,
뒤로 뻗는 다리 쪽 골반이 열린다. 확실하게 닫아주고, 앞가슴은 더 들어주기.
실제로 앞으로 활주하다가 런지 하면 뻗는 다리가 옆으로 빠진다. 연습해야할 것 같다.
왼쪽이 오른쪽보다 더 안 됨!
쓰리턴
드디어 쓰리턴을 배웠다!! 생각보다 동작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벽에 손 떼고 하는게 쉽지 않다.
무릅을 눌러서 아웃엣지로 활주하다가, 살짝 무릎을 펴고, 무게중심은 뒷꿈치쪽에 두고, 엉덩이가 먼저 턴 하며 발도 턴한다. 이다음에는 하프서클에서 연습할텐데, 휙 급하게 도는 느낌보단 아웃엣지로 깊게 가다가 마지못해 도는 느낌으로!
턴 하는 순간에 무게중심이 안쪽으로 쏠려서 휘청거린다.
턴 할 때 무릎만 아주 살짝 펼 뿐이지, 점프하듯이 도움닫기(?) 하면 안 된다.
모하크+왈츠점프
모하크는 첫날이 가장 잘 됐던듯.. 발을 1자로 딛지 못하고 자꾸 오른발 바로 뒤에 왼발을 겹쳐서 둔다. 뭐가 문제일까?
점프는 자신감 없이 뛰는게 가장 큰 문제다!! 모하크 붙이지 말고 점프만 따로 연습 많이 해야할 것 같다.
팔과 무릎을 벌려서 스치지 말고 1자로 몸에 딱 붙여서 스칠 것!! 무릎 열리지 않게 1자로 뒤로!! 오른 발 더 세게 차올릴 것. 너무 소심하게 뛴다.
한 발 스핀
준비동작에서 몸이 왼쪽으로 기운다는 지적을 받았다.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데, 신경쓰면서 돌았더니 훨씬 무게중심이 잘 잡히게 되었다!
팔도 반동 쓰지 말고 다 누르고 일어났을 때 천천히 가져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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