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억/공간6

신촌 해리포터 테마카페 포티드 이대 다니는 친구가 이대 숨겨진 맛집 투어 시켜준 날!! 고마오 명현아♡♡친구가 마지막으로 데려간 곳이 여기였다. 언니 해리포터 좋아해? 이래서 응 왜? 하니까 그럼따라와ㅎㅎ 하고 아무것도 안 알려줬던,,ㅎ오히려 모르고 가서 막상 들어갔을 때 분위기에 우와..! 했던 것 같다. 완전대박,, 들어오자마자 바깥이랑 단절된듯한 느낌이 진짜 대박이었다 분위기 진짜..아 오른쪽 계단은 훼이크다ㅎ 천장 막혀있음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많은 공간 중에서도 저 커튼 안쪽이 가장 인기였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있어서 저 안에 앉을 수 있었다!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잡은 자리에 앉아서 찍었다. 노래도 가요나 팝송 말고 해리포터스러운 음악이 나와서 분위기 진짜...대박 크으👍🏻과장 안하고 정말 유럽에 와있는듯한 느낌이었음 인.. 2020. 7. 18.
투썸플레이스 TWG 1837블랙티+아이스박스 twg홍차는 잘 몰랐는데 친구가 기프티콘을 보내줘서 마셔볼 수 있었다. 첫인상 ; ????이거 마리아쥬프레르 웨딩임페리얼이랑 존똑인디 사실 마시다보면 웨딩임페리얼 향이 훨씬 풍부하고 향긋한게 느껴지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마시기 쉽지 않으니 접근성 좋은 twg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케이크랑 홍차 조합은 진짜,,🤦🏻‍♀️ 너무좋다 1837블랙티가 홍차 특유의 쌉쌀한 맛이나 향과 거리가 좀 있어서 홍차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스박스는 원래 유명하니간,,,^^말해모해 존맛탱 개인적으로 twg민트티는 그냥 그랬다. 그가격 내고 먹을 티는 아닌느낌.. 2020. 5. 9.
스타벅스 석류젤리 프라푸치노 외 답답해서 엄마랑 동네 산책 나왔다. 가능역에서 녹양역까지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세상에 15년을 살면서 모르고 있었다. 스타벅스 이번 시즌 한정음료이다. 이름 너무 길어.. 풀네임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너무 맛있었다! 온고잉으로 팔아줬음 좋겠다. 🎇안 달아서🎇 너무 좋았다. 스벅 프라푸치노는 전부.. 너무 달다 안에 석류젤리도 맛있다. 휘핑 위에 화이트초코도 맛있다. 그냥 다 맛있다. 고3때 먹었던 스벅 시즌한정음료 다음으로 맛있다. 그것도 진짜 맛있었는데ㅠ 그리고 레드벨벳 치즈케잌이랑 초코 크레이프 케잌..! 둘다 그냥 쏘쏘.. 적당히 맛있었다. 사실......스벅은 특출나게 맛있는 메뉴가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내돈주고 가기는 좀..응.. 좀 그래 그나마 녹양점은 .. 2020. 4. 4.
카페 아카식레코드 따로 검색해서 알게된 건 아니고 한 1년 전이었나 길가다 간판이 마음에 들어서 알게 된 카페이다. 우연히 발견했지만 너무너무 좋은 곳을 알게된 느낌..! 의정부 행복로 한스델리 있는 건물 지하로 내려가면 카페가 나온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약간 나만 아는 카페 이런느낌이었다,,) 어느순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 주말에 가면 대기는 기본 · · · 그런데 대기하는 복도조차도 분위기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좋고 로파이가 계속 흘러나온다. 완전 레트로풍..! 여기 오면 항상 아카식 팬케이크를 먹는데 팬케이크가 너무 맛있다ㅜ 너무 찰지게 구워주심ㅠㅠ 양도 은근 많아서 밥 먹고 바로 먹으려면 좀 벅차다ㅋㅋㅋㅋ 가끔 아카식팬케이크가 질리면 다른 메뉴도 먹는데 왼쪽부터 아카.. 2019. 12. 30.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7 레이어 가나슈 + 잉글리시블랙퍼스트) 여긴 항상 사람이 많다. 과제하려면 여기 말고 탐탐이나 할리스로 가자. 뭐야 나 원래 케익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개 맛 있 어 초코무스가 엄청 꾸덕하고 진하다. 원래 초코케이크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진하고 다크하게 단 느낌때문이었다. 근데 얘는 아니야 존 맛 탱 웨 세상사람들 나 빼고 맛있는거 먹고있었냐 서럽네 흑 흑 커피먹으면 잠 못자서 카페인 덜한 홍차로 변경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디카페인도 있었네 헙 스타벅스는 밀크티나 홍차처럼 티백이 필요한 음료에서 자체제작 티백을 쓴다 음료가 나올 때 티백을 몇 분 우리다 빼라는 안내가 없다. 그래서 티백을 건져내지 않고 계속 마시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안내가 필요할 것 같다 · · · 퀄리티는 그냥저냥 평범하다. 삼각티백에 상당히 .. 2019. 12. 27.
하늘아래 바람인지 구름인지 진짜 까마득하다 후하후하 종강한 지금 시점에서 돌아보니까 끔찍허다..^^ 특히 지옥같았던 수요일 으 아마 마지막교시(삶의윤리학) 시작 전에 화장실가서 찍은 사진인 것 같다 거울셀카는 항상 너무 쫄린다 밖에 사람 들어오나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하는데 사진에 그게 티나면 안된다 여유로운척 오지네 하핫 부끄 친구랑 독서토론 하기로 한 계기는 정말정말 사소하다. 영화 조커를 보고 갑자기 불타올라서 시작하게 됐다. 인문학적 소양좀 쌓자는 의미에서,,? 독토하러 친구네 학교 있는 혜화역에 갔다! 친구가 소개해준 카페다 여기 간지도 다섯 번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름을 정확히 모른다. 제목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늘아래 바람이거나 하늘아래 구름이다. 지도 첨부하면서 보니까 하늘아래 구름이었음 아니 바람.. 친구가 길을..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