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7 레이어 가나슈 + 잉글리시블랙퍼스트)

 

 

 

여긴 항상 사람이 많다. 과제하려면 여기 말고 탐탐이나 할리스로 가자.

 

 

원랜 아메리카노랑 세트로 나오는데 잉블로 변경했다

뭐야 나 원래 케익 안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개 맛 있 어

초코무스가 엄청 꾸덕하고 진하다. 원래 초코케이크를 선호하지 않았는데 너무너무 진하고 다크하게 단 느낌때문이었다. 근데 얘는 아니야 존 맛 탱

 

웨 세상사람들 나 빼고 맛있는거 먹고있었냐 서럽네 흑 흑

 

 

 

커피먹으면 잠 못자서 카페인 덜한 홍차로 변경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디카페인도 있었네 헙

스타벅스는 밀크티나 홍차처럼 티백이 필요한 음료에서 자체제작 티백을 쓴다

스타벅스 티바나

음료가 나올 때 티백을 몇 분 우리다 빼라는 안내가 없다. 그래서 티백을 건져내지 않고 계속 마시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안내가 필요할 것 같다 · · ·

 

퀄리티는 그냥저냥 평범하다. 삼각티백에 상당히 많은 양의 찻잎이 들어있지만 특별히 진한 맛도 느끼지 못했다. 지금 보니 물 양이 좀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일케 연한감..,,?

 

그래도 케잌이랑 정말 잘 어울림! 커피보다 끝맛이 깔끔해서 좋다. 스타벅스 일반 매장에서 잉글리시블랙퍼스트 말고도 더 많은 종류의 홍차를 취급해줬으면 좋겠다.